어제 복구완료한 시놀러지사의 5 베이 NAS 입니다. 모델명은 SynologyDiskstation DS1010+
고용량 NAS라 하면 보통 4베이인데 이 제품은 5베이 이더군요..
2테라하드 5개로 레이드5의 구성이었습니다. 실 데이터 사용가능공간은 7.6테라 정도 되는 듯 합니다.

복구의뢰시 고장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2테라 하드(Hitachi HDS5C3020ALA632, Deskstar 5K2000) 5개로 레이드5의 셋팅을 하여 사용하시던 중에,
1번 베이의 하드가 고장이 나서 그 하드는 교환을 위하여 AS센터에 보내었고,
1개의 하드가 빠진 4개의 하드 상태에서(레이드5 구성에서는 1개의 하드가 고장나도 작동하므로)
큰용량의 파일을 NAS로 저장하던 중에 갑자기 다운이 되었다고 합니다.

NAS를 재부팅시키고 접속해보니 관리자 모드로는 접속이 되지만,
디스크 관리창에서 남은 4개의 하드 중에 3번 하드가 초기화되지 않음으로 나오고
ARRAY 볼륨은"구성손실"또는 "충돌함"으로 표시되고 데이터에 접근이 않되었다고 합니다.

5개의 하드 중 1번 베이의 하드가 손실된 상태에서 NAS가 작동 중, 3번 베이의 하드가 추가로 손상되어
레이드볼륨이 깨진 경우입니다.

10월 말경에 복구의뢰를 받은 NAS였는데, 제가 해외출장을 다녀오느라 양해를 구하고 ,1주일 쯤 늦게 복구를 시작하여
어제야 복구완료하여 전해드렸습니다.
용량이 큰 영화데이터들을 빼고 사진이나 문서파일등 중요한 데이터들은95프로 이상다 살아난 것 같습니다.
복구데이터의 양은 3테라 정도에 파일 갯수는 130만개 정도였습니다.

P/S. NAS란 NETWORK ATTACHED STORAGE 의 약자로웹서버기능이 내장된 외장하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복잡한 리눅스설치와 셋팅없이일반인이 적은 비용으로 간단히 서버를 운영할 수 있는 작은 간이서버와 같은 것입니다.

출처: http://music24.kr/xe/12993





















얼마 전에 복구완료한 시게이트하드 2테라(ST2000DL003) 4개로 RAID5 구성된 NAS서버(LG 넷하드 N4B1ND4 NAS) 입니다.

4개의 하드를 장착할 수 있고 블루레이(BLUE-RAY REWRITER)가 내장된 고급형 NAS입니다.


 

증상은 2개의 하드디스크에 순차로 배드섹터가 발생하면서 레이드5 구성이 풀림으로써

NAS 운영체제가 데이터영역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LG 4베이 NAS는 여러차례 복구해본 경험이 있어서 어렵지 않게 복구하였습니다.

1차 복구시 데이터의 일부가 깨져나왔었지만 에러의 원인을 찾아내서 오류를 수정하였고

배드섹터가 있는 극히 일부의 파일을 제외하고는 거의 완벽하게 복구완료되었습니다.

 

NAS 복구시 복구업체에 따라서는 이런 오류를 잡아내지 못하고 일부의 데이터가 폴더와 파일은 보이지만

열어보면 에러로 깨져나오는 불완전복구만 하는 경우도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복구데이터의 양은 1.2테라 정도 파일 갯수로는 80만개 정도 되었습니다.

복구에 걸린 시간은 20여시간 되었던 것 같습니다.

 

[ NAS란 NETWORK ATTACHED STORAGE 의 약자로 웹서버기능이 내장된 외장하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간단히 네트워크스토리지(NETWORK STORAGE)라고도 하며 넷하드라고도 부릅니다.
복잡한 리눅스설치와 셋팅없이 일반인이 적은 비용으로 간단히 서버를 운영할 수 있는 작은 간이서버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식 서버와 비교할때 각각 장단점이 있지만 대량의 접속량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라면

비용대비 운용의 편의성과 성능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에 복구완료한 D-LINK 사의 4베이 NAS인 DNS-343 모델입니다.

버팔로나 LG의 NAS(네트워크 스토리지)에 비해서 전면부의 노란색 LCD창이 외관상 조금 화려해 보이는 NAS입니다.

복구과정중에 본 바로는 레이드구성이나 소프트웨어적 구성에 있어서의 약간의 차이는 있었습니다.

 

NAS접속에 이상이 생긴후에 사용자분꼐서 복구해보려고 이것 저것 만지시다가

NAS의 초기화까지 되어버린 상태였습니다.

NAS의 초기화를 하게되면 내부의 데이터는 포맷되어 손상이 가게 되는데 모르고 이렇게 초기화해버리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초기화까지 되어버린 NAS는 복구난이도가 높아지며 때로는 복구가 불가능해지게도 됩니다.

특히 NAS의 하드디스크 순서를 바꾸어 초기화해버리는 경우는 거의 복구불가능해집니다.

 

이번 NAS는 초기화된 상태이긴 했지만 손상이 심하지 않아 복구가 가능했고

대부분의 주요데이터는 한 폴더안에 모여 있었기에 폴더구조의 손상없이 데이터복구가 성공적으로 완료되었습니다.

복구기간은 2일, 복구데이터의 량은 700기가 정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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