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쓰고 있는 Q9450 에서 린필드(i5 또는 i7시리즈)로 업그레이드해볼까 해서 이것저것 검색해 보다가
저와 같이 2년 정도 된컴퓨터의대폭적인 업그레이드를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지식인 것 같아서 여기저기서 옮겨와서 정리해보았습니다.

0.Q9650과 i7-960의 성능차이
1.린필드중의 i5와 i7의 차이
2.린필드와 블룸필드의 차이


0.Q9650과 i7-960의 성능차이




늦은 감이 있지만...
데스크탑용 Intel Core i3 ,i5 ,i7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그냥 모았던 관련 CPU 자료들을 정리하는 거죠.

저 역시 지금
Core i5 750 이냐 Core i7 860 이냐로 구입을 고민중이기 때문에 정리한다는 느낌으로 적겠습니다.
( 성능차이만큼 가격 차이가 커서 망설여 집니다.
하이퍼스레딩의 위력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몇년을 기다려온 업그레이드라서 이왕 지르는거
비싼넘으로지르자니 거기에 맞은 부품들로
구성할 생각하니.. 전체적인 단가가 상승하고...
그냥 750으로 가자니... 아쉬움이 남고.. 아.. 정말 어렵네요.)


노트북 / 모바일용 CPU인 아렌데일에 관해서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2010/04/28 노트북 CPU 아렌데일 ( Arrandale ) i3, i5, i7 비교 / 추천


참고로
다나와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따라서 Core i5 670제품과 블룸 필드, 걸프타운은 제외 하였습니다.
(이유는 잘 팔지도 않고 제가 구입할 생각이 없는 고가의 제품이라.. ^^)

보드나라의
http://www.bodnara.co.kr/bbs/article.html?imode=view&D=7&cate=1&d_category=5&num=74574&start=60
CPU벤치 스코어는
http://www.cpubenchmark.net/index.php
가격은 3월27~29일 네이버와 다나와의해당 품목의 인터넷 최저가
를 참고하였습니다.



※7월 추가 내용입니다.
인텔에서 새 제품이 나오면서 가격 변동이 있습니다.
이제 곧 단종이될i5 - 750 과 비슷한 가격(\10,000 차이)에 760제품을 내놓았습니다.
i7 -870 역시 40%이상 다운된 가격으로 i7 - 860과의 가격차이가기존에 비해서 거의 없다싶이 합니다.
즉... 750은 760으로 대체가 되고.. 860은 870으로 대체가 될듯 합니다.
기존 몇몇린필드 제품의 가격 변동표와.. 인텔에서 발표한 가격 정보 PDF파일을 첨부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격 변동폭이 커서 CPU 관련 포스트 다시 재정리 해서 포스트 해야 될듯하네요.)
Intel Price

그리고 인텔에서 발표한 가격표 PDF 파일입니다.아래파일 다운받으세요


이번에 추가된 i5 - 760의 경우는
성능이나 가격을 봐서는 단종이 될 i 750의 대체 모델이입니다.


기본클럭과 터보부스터시의 성능이향상 되었는데...
기본클럭은 2.8GHz 이지만터보부스터 사용시3.3GHz 입니다.
그러나 750사용자의 특성상 기본클럭으로 사용하는 분이 거의 없다고 판단할때...
그렇게 큰 메리트가 있는 제품은 아닙니다. 750에서 굳이 760으로 업그레이드 하실이유 역시 없다고 판단 됩니다.

자세한 스펙은..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http://ark.intel.com/Product.aspx?id=48496&processor=i5-760&spec-codes=SLBRP
빠른 시일안에... 재정리 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가격 대비 성능의 그래프를 보자면...
( 그래프를 크게 보시려면 아래그래프를 클릭~!!)


위의 그래프는 카드 결제가 가능한 금액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현금 일시불 결재보다 10% 가량 가격이 높습니다.)

Core i5 650의 스코어가 조금이지만 Core i5 660보다 높게 나온것이 약간 이상하지만
그냥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했습니다. 환경적 차이일지도...


위의 그래프에서도 보시듯이

Core i5 과 Core i7 은 성능 차이만큼 가격차이 또한 많음을 알수있습니다.


(인텔에서 제품 가격 매기는거 보면 정말 감탄 나옵니다.
성능만큼
가격또한 절묘하게 매겨서 소비자가 엄청난 고뇌를 하게 하는군요.)


제품의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표에서..
※7월 18일 가격 변동에 따른 760추가 사항입니다.
Core i5 760의 경우 기본 2.8GHz에서 터보부스터시 3.3Ghz입니다. 나머지 사항은 동일하고 750 제품과 동일하고 벤치스코어는 4.941이고 가격은 1만원 더비싼 \234,000 입니다.
Core i7 870의 경우 기존 70만원대에서 현재 34만원 대로 떨어졌습니다.
인텔의 가격발표 역시 860보다 $10더 비싼걸 감안할때...

지금 네이버의 가격은 조금더 떨어져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


이거 작성한다고 열심이 데이터 모았더니... 보드나라에서 이미잘 정리해놨더군요.
현금과 카드의 가격차이는 거의 10% 정도입니다. ~ (부가가치세 ~ ㅎㅎㅎ)
판매사이트의 링크는 제일 하단부에 걸어놓겠습니다.

그냥 제가 필요한것만 편집하고 추가해서 재 작성 했습니다.
(아키텍처니 구조 들어가면 저는 머리가 아파서.. ^^)


※하이퍼쓰레딩, 터보부스트, TDP등의 설명은 글의 제일 하단부에 적겠습니다.


클락데일(ClarkDale)은 물리적으로 코어의 숫자가 2개이고
(공정은 32nm +45nm) 그래픽코어가 들어가 있고,

린필드(Lynnfield)는 물리적으로 코어의 숫자가 4개이고
(공정은 45nm) L3캐쉬는 8MB입니다.


린필드 클락데일 전부 다 메모리 듀얼채널 지원이고 트리플채널 블룸 필드입니다.

위의 표에서 보시듯이그래픽 코어는 클락데일에만 탑재 되어있습니다.
쿼드 코어중 유일하게 Core i5 -750제품만 하이퍼 쓰레딩 기술이 빠져있구요.
그래서 Core i7 860과의 성능 차이도 심합니다.


Core i3 제품
듀얼코어이고 하이퍼 쓰레딩이 가능(논리적 쿼드코어)하나터보 부스트
기능이 빠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래픽 코어가 탑재 되었습니다.

Core i5 제품
Core i5 750 제품을 제외하고는 전부 물리적 듀얼 코어이고, 하이퍼 쓰레딩
기술과 터보 부스트 기능이 탑재 되어있습니다. 그래픽 코어탑재 되어있습니다.


Core i5 와 Core i7의 중간 제품 Core i5 750인데...
물리적으로 4개의 코어이지만이퍼쓰레딩이 빠져있습니다. 그래서 쓰레드는 역시 변화없이 4개이구요. 물리 코어의 숫자와 L3캐쉬는 8MB로 i7과 동일하지만 하이퍼 스레딩이 지원안됩니다.
(비록 H.T기능이 빠져 있으나 하이퍼스레딩을 통한 4스레드물리코어가 4개일때의 성능차이는벤치 스코어만 보더라도 충분히 짐작 가능합니다.)

Core i7 제품
그래픽 코어가 빠진것을 제외하고는 모든 기능(AES NI제외)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쿼드코어이고 하이퍼쓰레딩 적용시 옥타코어 (8개)가 됩니다.

클락데일에 탑재된 그래픽 코어(GMA HD)의 성능
이전의 인텔 메인보드 내장칩셋에 비해서는 많이 좋아졌지만
최저가의 그래픽 카드에 비해서는 성능이 부족합니다.(캐주얼 게임이나 웹서핑 까지는 가능해도 그 이상을 즐기기엔 버겁습니다.)

간단하게 생각하자면~ (공정 / 클럭 / L3캐쉬의 차이를 제외하고~)
i3 와 i5 의 차이는 터보부스터의 지원여부입니다.
그리고 i5와 i7 의 차이는 물리적 코어의 숫자 차이( i5 750제외 )입니다.
i5는 물리2코어에 하이퍼스레딩으로 논리 4코어이고
i7은 물리4코어에 하이퍼스레딩으로 논리 8코어입니다. L3캐시 역시 2배구요.




2010/04/28 노트북 CPU 아렌데일 ( Arrandale ) i3, i5, i7 비교 / 추천



Hyper-ThreadingTechnology :
HTT
(하이퍼 쓰레딩)

인텔에서 최근에 발표한 Core i3/ i5/ i7 제품은 Hyper-Threading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Hyper-Threading에 대해서 간단하게 몇자 적겠습니다. 과거 펜티엄4시절 노스우드때 한창 말 많았던 기술입니다.
듀얼 나오면서 인텔에서 버림받은 기술이라는 말도 나돌았는데 이번에 다시돌아 왔습니다.


Hyper-Threading이 나오게 된 배경

Microsoft Windows OS를 운영하는 사용자라면 작업관리자 툴에서 프로세서 이용율을 모니터링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작업관리자 툴에서 100%의 프로세서 사용율을 보이더라도, 실제 프로세서 내부 실행 자원은 보다 낮습니다. 이러한 프로세서 자원의 비효율적인 사용은 시스템의 종합적인 성능에 영향을 미칩니다. 증가하는 컴퓨터 사용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프로세서의 비효율과 시스템 성능 개선을 위해서
몇가지기술이 개발 되게 되었는데 그중 하나가 HTT 입니다.


작업이 할당되지 않은 실행 유닛에 다른 스레드의 작업을 할당함으로써 성능을 높이려는 기술인데
CPU코어 한 개당 쓰레드가 하나씩 추가되어 운영 체제에서는 싱글코어에서 두 개의 CPU가, 듀얼코어에서 네 개의 CPU가 장착된 것으로 인식합니다. 그러니 쿼드의 경우 8개로 인식하게 됩니다. 하이퍼스레딩 기술을 사용할 경우 기존의 물리코어는 의미가 없어지고 논리코어만 작동하게되고, 사용 환경과 프로그램에 따라 성능이 향상되기도 하며, 반대로 성능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다중 작업에서 하이퍼스레딩 기술이 제 힘을 발휘하게 됩니다.

TurBo Boost(터보 부스트)

멀티코의 CPU가 간단한 작업 즉 그리 힘을 내서 일을 하지 않아도 충분할때 Core i5 750의 경우
1개의 코어로만 집중하여 2.66Ghz인 클럭이 3.2Ghz까지 자동 오버 클럭되어 일을 합니다.

따라서3개의 코어는 쉬고 있음으로 전력소모가 줄고 발열이 줄어듭니다.
열심히 일을 해야
처리할수 있는 일이 생기면 4개의 코어가 모두 작동하면서
이전의 클럭인
2.66Ghz로 돌아 옵니다.

평상시에는 스피드 스텝이 적용되어 1개에 코어만 일을 하고
그 클럭이 상당히 낮은 수준까지 떨어지다가 어떤 프로그램을 가동시키거나 연산을 하게 되면 3.2 까지 자동으로 올라갑니다. 그러나 그 수준으로도 처리가 안될꺼 같으면 2개 3개 4개의 코어가 순차 작동하여 쿼드 코어 본연의 힘으로 작동하여 처리하게 됩니다


TDP (Thermal Design Power)
열 설계 전력(Thermal Design Power)은 컴퓨터 속의 열이 빠져나오는 데 필요한 시스템 냉각의
최대 전력을 나타냅니다. 곧, 모든 회로가 동작하는 동안에 어느 정도의 열이 최대한 나오는지를
나타내는 성능 지표입니다.


예를 들어,
노트북 컴퓨터의 CPU 냉각 시스템은 20 와트의 열 설계 전력으로 설계되어 있다고 하면, 이때에는 칩의 최대 접합 온도를 초과하지 않은 채 20 와트의 열을 방출할 수 있습니다.

집적회로의 집적도는 커지고, 크기는 작아지게 되면서, 발열 또한 많아지게 된다. 이에 따라 집적회로 자체의 열로 인해 회로가 파괴될 수 있으므로, 효과적인 방열법이 요구되고 있으며 전력효율의 필요성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CPU 선택의 다른 글을 보시려면 아래 클릭
http://smsinfo.tistory.com/category/PC%20사기전에.../CPU%20사기전에....

제품의 링크는 걸었지만.. CPU의 경우CPU+ RAM + HDD 요렇게 묶음 단위로 하셔서 다나와에서 현금 구매 하시는것이 싸게 먹힙니다.마진이 안남는다고 그러면서 안판다고 그러면 대충한 2~4천원정도 더추가하면 대부분 판매합니다. 카드구입과 단품 구입이 아니시면현금구매가 싸게 먹혀요~


벌크 제품의 경우 쿨러포함 가격인지 아닌지 확인 하시고 구입하세요.
(정품의 경우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가격이 고정적이지 않아서 검색 결과의 카테고리 자체를 걸어놨으니.. 나열된 제품중 최저가를 구입하시길...


Pentium G6950

제품클릭 ☞ http://search.11st.co.kr/SearchPrdAction.tmall?method
제품클릭 ☞http://www.pc4all.co.kr/good_search.asp?category=1
(해당사이트에서 G6950 검색)


Intel Core i3 530

제품클릭 ☞http://search.11st.co.kr/SearchPrdAction.tmall?method
제품클릭 ☞
http://search.auction.co.kr/search/search.aspx?keyword

Intel Corei3 540
제품클릭 ☞ http://search.11st.co.kr/SearchPrdAction.tmall?method
제품클릭 ☞ http://search.auction.co.kr/search/search.aspx?keyword

Intel Core i5 650
제품클릭 ☞ http://search.11st.co.kr/SearchPrdAction.tmall?method
제품클릭 ☞ http://search.auction.co.kr/search/search.aspx?keyword

Intel Core i5 660

제품클릭 ☞
http://search.11st.co.kr/SearchPrdAction.tmall?method
제품클릭 ☞ http://search.auction.co.kr/search/search.aspx?keyword


Intel Core i5 661

제품클릭 ☞
http://search.11st.co.kr/SearchPrdAction.tmall?method
제품클릭 ☞ http://search.auction.co.kr/search/search.aspx?keyword

Intel Core i5 750

제품클릭 ☞ http://search.11st.co.kr/SearchPrdAction.tmall?method

제품클릭 ☞ http://search.auction.co.kr/search/search.aspx?keyword


Intel Core i7 860
제품클릭 ☞ http://search.11st.co.kr/SearchPrdAction.tmall?method
제품클릭 ☞ http://search.auction.co.kr/search/search.aspx?keyword

Intel Core i7 870

제품클릭 ☞ http://search.11st.co.kr/SearchPrdAction.tmall?method
제품클릭 ☞ http://search.auction.co.kr/search/search.aspx?keyword

※ PC사양이나 긴내용의문의는 방명록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포스트내용보다 댓글이 더 길어지는 군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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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린필드와 블룸필드의 차이
출처:http://www.coolenjoy.net/bbs/cboard.php?id=27&no=8381



: 질문/답변 - 린필드와 블룸필드에 대해서 질문드려요

하늘빛 (박하니)

컴퓨터를 새로 하나 장만하려고 하거든요

1.i7은 린필드와 블룸필드로 나뉘더라구요 린필드와 블룸필드의 차이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2.린필드는 1156소켓이고 불름필드는 1366소켓이더라구요 그에 따른 시피유 가격이나 보드가격도 차이가 많이 나구요
성능상으로 많은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요

3.i7시리즈의 보드들은 오버클럭이 쉽다고 하는대요 오버클럭한 상태에서 24시간 365일 일반 컴처럼 가동해도

아무런 문제점이 없을까요

4.

인텔 코어 i7 950 (블룸필드)
인텔(소켓1366) / 64(32)비트 / 쿼드 코어 / 3.06GHz / 256KB x4 / 윈도우 7 가상화

이 씨피유를 기초로해서 컴을 장만하려고 하는대요 호환이 좋은 조립견적을 추천해주실 분이 있다면 좋겠어요

고수분의 좋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__)


하늘빛+ 친구 등록 + 쪽지보내기
행복하세요
5 개의 댓글 ───────────────────────
쏠로예찬 = (2010/02/18 - 23:36:34)
1. 린필드는 블룸필드 보급형으로 나온제품입니다 기본적으론 똑같구요 클럭차이와 블룸은 트리플램 린필은 듀얼램 지원하죠
린필드중에 750은 하이퍼쓰레딩 빠지구요..
2. 성능은 당연히 차이가나죠 기본클럭속도가 틀리니
3. 24시간 돌려야할 서버라면 오버는 비추입니다
기본적으로 오버랑 시퓨 램 등을 한계점까지 밀어붙이는건데 안좋죠..
오버유저들도 극오버 테스트만 하고 보통은 적당한선에서 타혐보곤 하죠

답변은 해드렸는데 이상내용 전부다 네이X 에서 검색 한번만 해보시면 줄줄이 나오는 내용이니까 자세한건 검색 활용해보시길
/
codmw2 = (2010/02/19 - 16:20:48)
일단 린필드와 블룸필드에서 같은 가격대의 시퓨의 차이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둘다 같은 네할렘기반이니까요
클럭빨(노오버시) 또는 시퓨가격에 따라서 성능의 차이입니다.

----------------------
인텔 시퓨를 선택하실때
린필드와 블룸필드를 가지고 고민을 하셔야 되는게 아닙니다.

1156보드 시스템으로 가느냐
1366보드 시스템으로 가느냐를 가지고 고민을 하셔야 되죠.


1366보드는 시스템을 구성할때 좀더 확장성이 있게 구성할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그래픽 카드를 3개 이상 달 수 있다던지
-메모리를 홀수 구성으로도 속도 저하가 없다는거.
-메모리를 6개 꽂을 수 있다던지
-시퓨중에 고가(100만원이상짜리)제품 사용하고 싶다거나
-또는 제온시퓨를사용하고 싶다거나.
하시면 1366보드로 가시면 되고

그렇지 않고
-그래픽카드 많이 달아봐야2개
-램 많이달아봐야 4개
-시퓨 비싸봐야 100만원 이하
-워크스테이션이나 서버구성 하지않는다.

는 분덜은 걍 1156시스템으로 가시면 됩니다.


후자에 말한 분덜이
블룸필드로 가는거는
그야 말로 돈지랄입니다.
/
하이안산 = (2010/02/19 - 20:32:20)
돈지랄이라.......

920은 메인스트림 CPU이지만 분명 하이엔드급의 성능을 충분히 보여줍니다
860도 마찬가지지만 아래 부분에서도 민감한 차이는 분명 발생하거든요

속도차이가 민감하게 있습니다
민감한 분들은 같은 가격대에 i7 920 과 i7 860의 차이가 있다고느낍니다

트리플메모리때문인지 어떤 이유에서인지 확실히 920이 860에 비해 미묘한 속도차이가 있었습니다
쿨엔이나 플웨즈의 하이엔드 유저들도 간혹 그런 경험 하는 글을 볼 수 있었고요

920에 익숙해지면 분명 미묘한 차이가 납니다만 큰 차이가 아니므로 장단점으로 구분하지 않았을 뿐이죠
/
codmw2 = (2010/02/19 - 20:36:58)
하이안산님
시퓨외에 다른거 다 똑같은 사양으로 비교했을때 860이 920보다 더 빠른데요.

벤치마크에 나와있는것도 그렇고
제가 느낀것도 860이 더 빨랐습니다.
(보드는 어차피 다르니까 그외 다른부붐이 같다고 비교했을때)


920달려 있는 컴퓨터가 860달린컴터보다 빠른건 시퓨 때문이 아니라
다른 구성품의 차이겠죠.
/

하이안산 = (2010/02/19 - 22:47:27)

벤치마크때마다 다른경우도 있죠
http://www.cpubenchmark.net에서도 때에따라 920이 높기도 860이 높기도 합니다

어떤 걸 느끼셨는지 모르겠지만 920이 아무래도 미세한 빠른 성능이 있다고 느끼는것은 860 출시초기때부터 느낀 일반적인 하이엔드 사용자의 설명입니다

클럭빨때문에 860이 일부 게임에서 빠르다는 느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동 클럭에서 월등히 벤치성능이 앞서기도하는 920을 무시할순없죠
920이나 860쓰시는 분들이 대부분 오버클럭을 염두하는 부분도 매우크니까요
http://www.cpubenchmark.net/overclocked_cpus.html
CPU벤치마크 사이트에서는 동클럭대비 5%차이지만 때에따라 동클럭 오버대비 10%가까이 성능이 앞서기도 합니다

돈지랄이라고 하기엔 불름필드의 매력은 무시못합니다
추후 2011년 이후 샌드브릿지 시즌에는 두고봐야겠지만
현재의 1366은 1156보다 앞선 성능이 보장되는 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앞서 말씀드렸듯이 큰 차이는 없습니다

860이나 750대신에 920을 별 이유없이 선택하는 분들을
돈지랄이라는 생각으로 바라볼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김봉섭님이 얼마나 자세한 비교로 테스트해보셨는지 모르겠지만요

참고로 첨언드리자면 X58과 P55메인보드는 생산원가부터 다릅니다
X58과 P55의 단순한 칩셋 가격차이는 크지않지만 PCB구성 가격이 훨씬 차이나게 됩니다
괜히 제조업체에서 돈지랄하라고 비싼가격에 X58을 지금까지 판매하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인텔도 돈지랄 하라고 메인스트림급에 930을 출시하는 것도 아니고요
김봉섭님의 생각보다 훨씬 다양한 방면에서 920은 860과 다른 면을 보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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