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복구문의 들어와서 복구완료한 시게이트사의 500기가 3.5인치 하드디스크입니다.

모델명은 ST3500320NS, 모델군은 Barracuda ES.2 로 분류가 되며 일반사용자용 하드와는 달리 서버용 하드로 판매되는 모델입니다.

고장증상은 전원을 넣었을 때 모터가 돌다가 안돌다가를 반복하면서 바이오스에서 인식되지 못하고

하드디텍팅하는 초기부팅화면에 멈추어 있는 증상입니다.

몇년전에 문제가 되었던 7200.11 모델의 펌웨어불량증상과는 조금 다른 증상으로

기존의 수리방법으로는 고쳐지지 않아서 조금 애를 먹다가 복구에 성공했습니다.


기존의 시게이트 바라쿠다 7200.11의 펌불증상은 모터가 정상적으로 돌면서 바이오스에서 인식되지 않는데

이 ES.2 서버용 하드는 모터가 돌다가 죽다가를 계속 반복하면서 바이오스에서 인식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서버용 하드들은 중요데이터를 담고 있기에 복구가 꼭 되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판매용이 아니라 드물게 볼 수 없는 모델이며 위와 같은 펌웨어불량증상은 이제 복구가 가능합니다.

Barracuda ES.2모델군에는 1테라짜리 ST31000340NS 모델도 있으며 이 모델도 복구가 가능합니다.

 

 

 

얼마전에 복구완료한 D-LINK 사의 4베이 NAS인 DNS-343 모델입니다.

버팔로나 LG의 NAS(네트워크 스토리지)에 비해서 전면부의 노란색 LCD창이 외관상 조금 화려해 보이는 NAS입니다.

복구과정중에 본 바로는 레이드구성이나 소프트웨어적 구성에 있어서의 약간의 차이는 있었습니다.

 

NAS접속에 이상이 생긴후에 사용자분꼐서 복구해보려고 이것 저것 만지시다가

NAS의 초기화까지 되어버린 상태였습니다.

NAS의 초기화를 하게되면 내부의 데이터는 포맷되어 손상이 가게 되는데 모르고 이렇게 초기화해버리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초기화까지 되어버린 NAS는 복구난이도가 높아지며 때로는 복구가 불가능해지게도 됩니다.

특히 NAS의 하드디스크 순서를 바꾸어 초기화해버리는 경우는 거의 복구불가능해집니다.

 

이번 NAS는 초기화된 상태이긴 했지만 손상이 심하지 않아 복구가 가능했고

대부분의 주요데이터는 한 폴더안에 모여 있었기에 폴더구조의 손상없이 데이터복구가 성공적으로 완료되었습니다.

복구기간은 2일, 복구데이터의 량은 700기가 정도 되었습니다.

 

 

 

 

 

 

 

 

 

 

 

 

 

 

 

 

 

 

 

어떤 보안상 이유로 노트북이나 장비에 암호를 걸어서
아무나 접근할 수 없도록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노트북 내의 하드디스크 자체에 암호가 걸리게 됩니다.
이 경우 하드디스크만을 분리하여 디스크검사를 해보면
하드디스크의 전 섹터가 모두 배드섹터로 인식되고 데이터에 접근할 수 없게됩니다.

노트북의 바이오스에서 암호를 걸어두면 부팅시에 암호를 물어보는 창이 뜨기 때문에
암호를 모르는 타인은 그 노트북 내의 자료를 열어볼 수없게됩니다.

이런 암호를 거는(하드디스크 락)기능은 개인의 프라이버시라든가
정보보안의 측면에서 유용한 점이 있는 반면에
암호를 잊어버리거나,어떤 고장으로인하여 암호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는 경우
암호를 건 자신도 중요한 데이터에 접근 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예외적인 경우가 생기면 메모해두셨다가 연락주십시오.
제가 암호해제해드릴 수 있습니다.(http://seouldata.co.kr )

아래는 오늘 고객의 문의를 받아 암호해제한 하드디스크 3개의 사진입니다.
하드디스크의 종류가 무척 다양한 만큼 암호해제하는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시게이트 ST9120821AS+도시바 MK1234GSX+웨스턴디지털 WD1200BEVS 하드 락해제(하드암호해제)

시게이트 120기가 2.5인치 노트북용하드 SEAGATE ST9120821AS 하드 락해제(하드암호해제)

도시바 TOSHIBA 2.5인치 120기가노트북용하드 MK1234GSX하드 락해제(하드암호해제)

웨스턴디지털 2.5인치 120기가 노트북용하드 WD1200BEVS 하드 락해제(하드암호해제)










COMPAQ ProLiant ML530 SCSI 서버 데이터복구사례


얼마전에 복구완료한 컴팩사의 스카시서버(COMPAQ ProLiant ML530)입니다.
오래전에 생산된 모델이라 무겁고 덩치가 큰 서버입니다.
오래된 모델이기는 하지만 서버로서의 기능에 충실하게 튼튼하게 잘 만들어진 서버라서
10년을 구동했어도 큰 고장없이 잘 쓰셨다고 합니다.

내장되어 있는 하드디스크는 10000RPM 짜리 Wide ULTRA 3 SCSI 하드5개.
18기가짜리 스카시하드 4개로 RAID5를 구성하고
320기가짜리 스카시하드 1개가 별도의 저장공간으로 추가되어 있었습니다.

레이드볼륨이 깨져서 운영체제가 부팅되지 못하는 것 같다고 복구의뢰하셨습니다.

테스트서버용으로 쓰던 것이라 MS SQL을 다른 포트로 2개를 설치해 사용 중이라고 하셨고
1개는 D드라이브에 1개는 C드라이브로 경로가 지정되어 있었습니다.


점검해본 결과 하드디스크 2개에 배드섹터가 발견되었으며 레이드의 구성이 깨진 증상이었습니다.

고장난 서버상에 복구를 원하는 데이터는 MS SQL의 DB파일 이었습니다.


복구의뢰하신 데이터는 100% 손상없이 잘 복구되어서 전달해드렸습니다.
작업기간은 3일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복구데이터의 량은 DB파일이라서 4.5기가 정도 밖에 되지않아 인터넷으로 신속하게 전송해드렸습니다.

출처는 http://blog.paran.com/necast/46782339또는 http://seouldata.co.kr 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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